동유럽국가/체 코

체코 프라하의 왕궁..(7)

승암 2013. 4. 27. 19:37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있는 왕궁의 정문...

 

양쪽 기둥위 조각상의 위에서 핍박하는 자는 오스트리아인, 핍박으로

고통받는 자는 체코인을 묘사하여 제작하였다고 한다..

 

약 300년간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을 당시의 설욕을 잊지말고자 동상을

제작하여 고통을 상기한다고 하니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만약 우리였다면 그렇게 치욕적인 모습으로 동상제작까지 하였을까?? 

 

 

 

 

 

왕궁 (Prazsky Hard)은 오스트리아 지배전 16세기 말까지 보헤미아 왕가의

궁전이었던 곳으로, 중세 체코 정치의 중심지였다고 한다...

 

 

 

 

 

왕궁 관람중에서 중세 유럽 최대의 홀인 브라티슬라브의 대형 홀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였고,

수백년 전 보헤미아를 통합했던 보헤미아 대법관정이 있었던 홀도 꼭 한번 살펴보았으면 한다...

 

 

 

 

 왕궁앞 광장 1....

 

 

 

 

 왕궁앞 광장 2....

 

 

 

 

 왕궁앞 광장에서 내려다 본 마을 풍경....

 

 

 

왕궁을 쳐다보며 다정하게 인증 샷~~

탐방일자 :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