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의 순간순간! 그 추억을 담아~

탐방일자 : 2018/10/29

장성호 수변 트레킹길..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7.5km 길이의 트레킹길로 장성군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길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장성호를 따라 조성되었다고.. 수변길의 묘미는 호숫가에 조성된 1.23km 길이의 데크길과 154m 길이의 출렁다리, 자연 지형 그대로의 숲길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임.. 장성호주차장.. 이곳 장성댐 아래에 차를 주차하고 장성호로 걸어 오르면서부터 트레킹은 시작된다.. 장성호 선착장.. 장성호 출렁다리.. 금년 6월에 준공되었으며 장성호 상류인 장성읍 용곡리의 호수 협곡을 연결하는 154m 길이의 다리로 양쪽 끝부분에 황룡을 형상화한 21m 길이의 주탑이 세워져 있다.. 트레킹일자 : 2018/10/14

장항 송림산림욕장.. 장항 송림산림욕장은 하늘을 가린 울창한 소나무숲이 해안을 따라 이어져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고즈넉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마른 솔잎을 밟으며 천천히 걷는 느낌은 장항 솔숲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묘미이며 소나무가 뿜어내는 향기에 몸과 마음을 씻고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도 대화를 나누며 오래 머물기에 좋은 힐링의 공간이다.. 탐방일자 : 2018/6/12

저도의 비치로드 트레킹.. 창원시 마산합포구 최남단에 있는 저도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걸을 수 있는 해안길.. 알려지지 않던 조그만 섬주민만의 이 해안길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휴양공간으로~ 데크길의 명품산책길로 변화되었다고 한다.. 육지와 연륙교로 이어져있는 저도의 용두산(202.3m)자락을 걸으며 다양한 코스를 만끽할 수 있으며 탁 트인 쪽빛바다를 바라보는 정취가 환상적이어서 평소에도 탐방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고도.. 유리로 된 스카이워크 구간.. 어느 카페의 목장승군.. 정상가는길.. 제4전망대.. 제1전망대.. 비치로드 입구.. 탐방코스(2018/05/29 6.8km 3시간정도) : 콰이강의 다리 주차장 – 저도연륙교 – 정상가는길 - 제3바다구경길 - 제2바다구경길 - 제4전망..

지리산둘레길.. 전남 구례군 산동면과 전북 남원시 주천면을 잇는 15.9km의 지리산둘레길중 부분 탐방구간.. 지리산의 영봉 노고단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고 편백숲에서는 상쾌한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는 좋은 길.. 계척마을에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할머니 산수유나무를 만나고 정겨운 돌담길도 걷게 되고봄철이면 현천마을까지 이어진 산수유군락이 장관을 이룬다고.. 조금 일찍 탐방하는 바람에 살짝 맛만 보고 왔다.. 날짜만 맞추면 산동면소재지에서 오전에만 열리는 산동장(2,7일)에서 시골장의 정취까지 만끽할 수도 있다.. 산수유시목..수령은 약 1,000년.. 산동면사무소 앞.. 탐방코스(2018/03/13 약 10km) : 밤재터널-편백숲-계척마을-산수유시목-연관마을-현천마을-산동..

호미반도 해안둘레길1,3코스.. 경북 포항에 위치해 있으며 한반도 지도에서 일명 호랑이 꼬리 부분인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어 나와 있는 동해면과 구룡포, 호미곶, 장기면까지 해안선 58㎞를 연결하는 트레킹 로드다.. 오늘 우리는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을 보기 위해 1코스중 일부와 해안둘레길중 가장 유명하다는 3코스 선바위길을 완복하기로 하고 푸른 동해바다를 한껏 만끽하며 걸었다.. 여기서 ‘선바우’는 ‘바짝 세워진 돌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하며 해상 데크로드를 거닐면 다양하고 멋진 기암들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 밖에도 옛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힌디기, 하선대를 비롯해 여왕바위, 계곡바위, 킹콩바위 등 여러 사물을 닮은 바위들도 만나 볼 수 있다고.. 자료 : http://www.sisunnews..

수타사 공작산생태숲.. 홍천군 동면에 위치한 사찰 안에 있는 생태숲으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알려진 공작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타사 일원의 넓은 산림에 자생식물 및 향토 수종을 식재하고 복원한 역사문화 생태숲으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백두대간의 오대산 한 줄기가 뻗어내려 동면과 화촌면에 걸쳐있는 공작산은 영서지방이 자랑하는 명산이며 수타계곡을 품고 있고 지피식물과 초화류, 관목류, 교목류가 식재돼 있으며 잔디와 맥문동을 식재해 그늘을 조성하여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놓았다.. 슢의 향기, 경관, 빛, 바람, 소리 등 다양한 자연적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하는 숲속체험교실과 산림치유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여수갯가길 2코스.. 2013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여수 갯가길은 현재 다섯 개 코스로 62km에 이른다는데 자연상태 그대로 조성한 갯가길를 걷다 보면 바다와 산을 동시에 접할 수 있고 갯벌과 숲길을 마주하며 경유하는 어촌 사람들의 생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수려한 해안 절벽길은 걷는 내내 파도소리와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 가슴이 뻥 뚫리게 되는 생태체험 길이기도 하다.. 포근한 어촌 풍경 등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수 갯가길 2코스! 기회되면 한번은 꼭 탐방해보시길.. 계동포구길에서 트레킹을 시작.. 바닷가의 울퉁불퉁한 몽돌길도 트레킹 .. 두문포구까지 4.3km.. 큰끝등대의 아름다운 자태.. 갯바위에 피어있는 예쁜 나리꽃 송이.. 누군가 바다를 향해 조그만 돌탑을 쌓아 놓았다.. ..

축령산의 편백치유의 숲길..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와 북일면 문암리에 걸쳐 있는 이곳은 수고 20여m, 경급 40여㎝의 편백, 삼나무 등이 빽빽히 들어서 있어 국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함양을 위한 야외휴양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편리한 자연교육장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침엽수림에서 방출되는 피톤치드는 심신이 맑아져 안정을 가져오며, 인체의 심폐기능 강화로 여러가지 질병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에 전국에서 숲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년중 찾고 있는 곳이다.. 산행코스 (2017/07/07, 2시간소요) : 장성 편백치유의 집 주차장-숲향팬션-만남의 광장-우물터-산림욕장(산림치유공간) : 주차장으로 원점회귀

탐방일자 : 2016/10/21